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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음성
저자 인터뷰의 원본 녹음. 사투리와 말투, 잠시 멈추는 순간까지 그대로 남습니다.
새로 쓰인 회고록과 발굴·기증된 기존 기록이 모두 이곳으로 모입니다. 강원 평창의 실물 도서관과 디지털 도서관, 두 개의 축으로 만듭니다.
세상의 도서관은 대체로 두 종류입니다. 국가와 권력의 기록을 모으는 곳, 그리고 문학적 명성을 얻은 작품을 모으는 곳.
누리실록이 만드는 도서관은 그 어느 쪽도 아닙니다. 여기 놓이는 책의 저자는 대통령도, 등단 작가도 아닙니다. 칠곡의 할머니, 마산의 여공, 삼척의 광부, 제주의 해녀 — 이름이 남지 않았을 뿐 한 시대를 온몸으로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개인의 생애사만을 체계적으로 소장하는 도서관은 아직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10만 권이 모이는 날, 그것은 대한민국 현대사를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촘촘하게 기록한 사료가 됩니다.
종이책과 문집, 원본 자료를 소장하는 물리적 공간입니다. 회고록뿐만 아니라 풍성한 독서 환경을 위해 일반 도서 약 52,000권도 함께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있는 공간입니다
20만 권을 소장할 수 있는 공간이 강원 평창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회고록 5,640권과 함께 일반 도서 약 52,000권이 서가에 꽂혀 있습니다. 앞으로 채워 나갈 회고록 자리가 94,360권 남았습니다. 회고록 기증하기
실물 소장과 별개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열람할 수 있는 온라인 아카이브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 사람의 생애사를 글로만이 아니라 여러 감각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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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터뷰의 원본 녹음. 사투리와 말투, 잠시 멈추는 순간까지 그대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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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다듬지 않고 그대로 옮긴 녹취록. 편집본과 나란히 두어 연구 자료로도 쓸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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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속에 담긴 사진 자료. 가족사진, 일터의 기록, 오래된 문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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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출간된 회고록의 디지털판. 글자 크기를 키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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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을 낭독한 음성판. 눈이 불편한 분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 구축 전입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현재 준비 단계입니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비전과 자료 구성, 열람 정책을 먼저 안내드리고, 실제 열람 시스템은 다음 개발 단계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동안 접수되는 기증 자료는 디지털화 작업을 거쳐 순차적으로 등록됩니다.
모든 기록이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기고 싶은 마음과 지키고 싶은 마음, 둘 다 존중합니다.
공개 자료
저자 또는 유족이 공개에 동의한 자료입니다. 별도 절차 없이 아카이브에서 바로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비공개 자료
저자 본인 또는 유족이 비공개를 요청한 자료입니다. 가족임을 인증한 이용자만 해당 저자의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저자와의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합니다.
제출 자료를 검토해 열람 자격을 확인합니다.
승인되면 열람용 계정을 발급해 드립니다.
해당 저자의 음성·녹취록·사진 등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법무 검토 후 확정됩니다
[실제 인증 방식, 증빙 서류 범위, 개인정보보호법·저작권법 관련 법적 요건은 반드시 법무 검토 필요 — 현재는 정책의 골격만 안내드립니다. 인증 신청 접수는 시스템 구축 이후 시작됩니다.]
최소 수년이 걸리는 장기 과제입니다. 시점을 앞당겨 약속하기보다, 밟아야 할 단계를 있는 그대로 밝힙니다.
단계 1
신규 집필과 기존 자료 수집을 병행해 소장 규모를 채우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합니다. 현재 이 단계입니다.
단계 2
역사학·구술사 연구자의 자문을 받아 자료를 학술적으로 정리하고 목록을 만듭니다.
단계 3
국내 세계기록유산 목록 등재를 먼저 추진합니다.
단계 4
국제목록 신청. 시간성·장소성·인물·주제·형식·사회적 가치 등의 기준으로 심사받습니다.